성인드림렌즈가격 부작용 착용법 알아보기

성인드림렌즈가격 부작용 착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삼성안과 입니다.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시력 교정 도구입니다. 그러나 안경은 김 서림, 코 눌림, 얼굴 왜곡 등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으며, 콘택트렌즈는 관리가 까다롭고 안구건조 등의 문제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더 이상 안구가 성장하지 않기 때문에 레이저 시력교정술이나 안내렌즈삽입술과 같은 시력교정술이 선택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레이저를 사용하는 게 부담되신다면, 드림렌즈를 통한 시력 교정이 매력적인 방법입니다.

드림렌즈는 수면 중 착용하는 특수한 렌즈입니다.

일반적인 렌즈와는 달리 드림 렌즈는 중앙부가 평평한 형태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드림 렌즈는 수면 중에 각막의 중심부를 눌러 근시와 난시를 교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렌즈는 착용자가 깨어 있을 때 안경이나 다른 렌즈 없이도 정상적인 시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에게는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드림 렌즈의 사용이 권장됩니다.

 

성인드림렌즈가격은 한쪽에 약 40-50만 원, 양안에 약 80-100만 원 정도입니다.

난시용 드림 렌즈의 경우 가격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일반 시력교정렌즈보다 비싼 이유는 드림 렌즈가 자는 동안 착용되는 특성상 산소 투과율이 높고 마모율이 적은 재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성인드림렌즈가격이 기장 먼저 눈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 상태와 생활 패턴,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개인마다 각막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각막이 너무 편평하거나 너무 볼록하면 드림 렌즈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드림렌 즈를 구입하기 전에 적합한 눈인지, 다른 안질환은 없는지, 시력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 착용 등의 정밀 검사를 거쳐야 합니다.

드림 렌즈의 효과는 보통 6~8시간 이상 착용했을 경우 약 20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교정된 시력은 0.7에서 1.2 정도로, 낮 동안 일상생활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드림 렌즈는 특히 수면 중 착용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부작용의 위험이 적습니다. 눈물 위에 살짝 떠 있는 형태로 착용되기 때문에, 수면 중에 눈을 비비더라도 각막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드림 렌즈 또한 렌즈인 만큼 조심히 사용해야 합니다.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경우 부작용에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드림렌즈 부작용은 각막 미란입니다. 각막 미란이란 각막 표면에 상처가 나는 상태를 말하며, 이는 통증과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 부작용이 나타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가장 먼저 안구 모양과 렌즈 모양이 맞지 않는 경우입니다. 드림렌즈가 각막에 너무 꽉 끼면 눈물의 순환을 방해하여 각막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렌즈를 교체하여 안구와 렌즈의 모양이 잘 맞도록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다른 이유는 잘못된 방법으로 렌즈를 제거하는 경우입니다.

  • 드림렌즈는 단단한 하드렌즈로, 일반적으로 석션(뽁뽁이)을 사용해 제거합니다.

아침에 안구가 건조한 상태에서 서둘러 렌즈를 제거하면 각막에 상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렌즈를 제거할 때에는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눈을 촉촉하게 만든 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이 없다면 따뜻한 물로 세수를 하여 눈 주변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렌즈를 빼는 것이 좋습니다.

 

드림렌즈를 착용한 후에는 눈의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만약 눈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느껴지면 즉시 렌즈 착용을 중단하고 안과를 찾아야 합니다. 렌즈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소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렌즈 관리에 소홀하면 각막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림 렌즈는 레이저를 이용한 시력교정 수술이 어려운 분들에게 매력적인 시력교정 선택지입니다. 하지만 불규칙하거나 부족한 수면시간이신 분들은 드림렌즈를 통한 시력교정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삼성안과로 연락 바랍니다.

 

삼성안과 안과 전문의 김병진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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