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끼고 샤워 세수 문제 없을까?

렌즈끼고 샤워 세수 문제 없을까?

안녕하세요. 삼성안과 입니다. 렌즈끼고 샤워 세수를 하는 게 안전한가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렌즈는 시력 교정 및 미용 목적으로 사용되며, 많은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콘택트렌즈를 착용합니다.

그러나 렌즈는 눈에 직접 닿는 물건으로, 올바른 관리와 착용이 중요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편의를 위해 렌즈를 빼지 않고 세수나 샤워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렌즈끼고 샤워 세수를 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용하는 제품들에는 샴푸, 린스, 폼클렌징, 비누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화장품이 눈에 직접 접촉하면 눈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샴푸와 같은 세정제는 눈을 자극하여 붉은 반점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폼클렌징과 비누는 눈에 침투하면 눈의 수분과 유분을 제거하여 눈이 건조해지고 각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

렌즈를 착용한 채로 세수나 샤워를 하면 이러한 제품들이 렌즈와 눈 사이에 갇히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렌즈 표면에 제품의 성분이 남아있을 경우, 그것이 눈에 직접 접촉하면 렌즈 착용자에게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각막 염증, 각막 궤양, 눈 건조증 등의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시력을 손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렌즈끼고 샤워 세수는 하지 말고, 반드시 렌즈를 먼저 제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렌즈를 끼고 있는 상태로 세정제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샤워할 때에도 렌즈를 제거하고 눈을 보호하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예방 조치를 통해 콘택트렌즈 사용자들은 눈 건강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렌즈를 씻거나 보관할 때 일부 사용자들은 수돗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큰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수돗물은 매우 안전한 음용수로 여겨지지만, 그 안에는 가시아메바와 같은 병원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병원체는 렌즈 표면에 부착되어 각막에 침투하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프트 렌즈는 투과성이 높기 때문에 수돗물에 있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쉽게 렌즈 표면에 머물러 갈 수 있습니다. 이는 렌즈 착용자들에게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눈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습니다.

일부 국가의 수돗물은 안전한 수준을 준수하고 있지만, 환경 및 수질 상태에 따라 수돗물의 품질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콘택트렌즈 사용자들은 가능한 한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전용 렌즈 세척액이나 식염수 등을 사용하여 렌즈를 세정하고 보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러한 전용 액체는 렌즈를 효과적으로 세정하고 미생물의 번식을 방지하여 안전한 착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러므로 콘택트렌즈 사용자들은 렌즈 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안전한 렌즈 사용을 위해서는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이며, 렌즈를 세정하고 보관할 때는 안전한 액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렌즈 착용자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착용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렌즈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눈의 적절한 습도가 유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렌즈를 오랜 시간 착용하는 경우 눈의 건조함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눈의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추가적인 보습안을 활용하여 눈을 적절히 촉촉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콘택트렌즈를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착용하는 것은 눈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착용 시간을 설정하고 일정한 간격으로 렌즈를 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오래 착용할 경우 렌즈의 산화 및 눈의 피로가 느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콘택트렌즈 케이스는 렌즈를 보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케이스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미생물의 번식을 방지해야 합니다. 또한 케이스를 습기가 많은 환경이나 직사광선이 닿는 곳에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삼성안과 안과 전문의 김병진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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