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소아안과, 소아안과질환의 모든 것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안과 입니다. 안과질환에 대한 궁금한 점과 정보를 제공해 드리는 저희는 체계적이고 실력있는 의료진이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진료하는 곳입니다. 대학 의료기관 출신의 진료진들이 각 파트를 맡아, 보다 더 정확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I 장비 등 최신 장비를 들여 이전보다 더 정교한 검사가 가능해졌는데요. 이를 통해 개개인 맞춤 치료 또한 가능해져 더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연령대별 환자분들이 많이 오시는데요.
현대는 급작스러운 디지털 발전과 미디어의 영향으로 그 연령층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잠실소아안과에서 소아 안과 질환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소아안과질환의 종류
소아안과질환은 사시 약시 굴절 이상 선천성 백내장 누관 폐쇄 망막 질환 안구돌출증 등등 매우 다양합니다. 그 이유는 눈은 태어나서 바로 완전하게 되는 게 아니라, 아이의 성장과 함께 발달하기 때문인데요.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그것은 대부분 유전적 요인이고 후천적 요인은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소아질환은 아주 가벼운 증상이라도 지속적인 문제가 될 경우에는 정기검진을 수시로 해주셔야 합니다. 이를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게 되면, 시력 저하 및, 다양한 불편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몇 가지 대표적인 사례만 알려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실소아안과 대표적인 사례
- 사시: 사시는 두 눈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지 못하고 한쪽 눈이 다른 방향을 향하는 형태입니다. 이는 양안 시력을 발달하는데 장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기관에 방문하여 안경을 쓰는 등 조기 치료를 해주셔야 합니다.
- 약시: 약시는 한쪽의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잘 확인하기 어려운데, 조기 발견을 하지 않게 되면 후에 눈이 비정상으로 발달할 수 있습니다.
- 굴절이상: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근시, 원시, 난시가 이에 해당됩니다.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원시를 가지고 태어나나 안구가 자라나면서 이 증상은 호전됩니다. 하나, 호전되지 않게 될 경우 지속적인 시력 저하가 오기 때문에, 안경이나 렌즈 등으로 교정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소아안구질환 도대체 왜 생기는 걸까?
소아안구질환은 크게 유전적, 환경적, 발달적 요인으로 나눕니다. 유전적 이유는 대부분 가족력이며 가족 중 눈이 나쁘거나 백내장, 녹내장이 있는 경우 발병 확률이 높습니다. 제일 흔한 것이 환경적 요인입니니다.
외상을 입었거나, 과도한 전자기기 사용, 불충분한 야외활동은 아이의 안구 발달을 저해하게 됩니다. 안구질환은 단순히 눈만 나빠지는 게 아니라 뇌 발달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만 3세 이전에는 6개월에 한 번씩은 검사를 받아주는 것이 좋아요.
잠실소아안과에서는 다양한 검진 시스템을 이용해 섬세한 아이의 눈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검진만 받으신다면 조기 예방 및 치료도 충분히 가능해요. 사시 같은 경우도 교정 안경과 프리즘 렌즈 등을 통해 얼마든지 교정이 가능합니다. 교정이 가능한 것은 아이들의 눈이 아직 미발달한 상태라 가능한 것이니 이를 방치하지 마시고 꼭 미리 치료를 하셔야 나중에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약시 또한 조기 발견 후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합니다. 건강한 눈을 일정 시간 가려 약시 눈의 시력을 강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정기 방문으로 시력 훈련을 통해 저하된 시력을 회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잠실소아안과에서는 드림렌즈를 활용해 굴절이상을 치료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드림렌즈는 잠자는 동안 착용하여 각막을 일시적으로 재형성하여 낮 동안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없이도 시력을 개선할 수 있게 해 근시나 난시 교정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이 렌즈는 특히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편리하며, 시력 문제를 조기에 교정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드림렌즈는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체계화된 잠실소아안과의 의료진과 상의 후 착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의 눈이 나빠져 속상하시겠지만 슬퍼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삼성안과와 함께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으니 언제든 문의바랍니다.
삼성안과 안과 전문의 김병진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