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안과 드림렌즈 종류 무엇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삼성안과 입니다. 근시, 원시, 난시와 같은 굴절 이상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시력을 교정하기 위해 안경을 착용합니다. 하지만 여름철에 외관상의 문제를 시작으로 활동의 어려움 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잠실역안과에서 시력교정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시력교정 수술을 하기에 어리거나,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이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드림렌즈를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드림 렌즈는 각막 굴절 교정술 렌즈로 불리며, 특수한 콘택트렌즈를 이용해 각막의 형태를 변형시켜 근시와 난시의 진행을 조정하고 교정해줍니다.
보통 맞춤 렌즈로 제작되어 개인의 눈 특성에 맞게 생산됩니다. 드림 렌즈는 원하는 도수만큼 각막 중심부를 눌러 시력을 교정하는 원리로 작동하며, 결과적으로 레이저를 용하지 않고도 각막 굴절 수술과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잠실역안과 드림 렌즈의 장점은 레이저를 이용한 시력 교정 수술과 달리 각막을 깎아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중단할 수 있어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드림 렌즈는 시력 교정뿐만 아니라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유용합니다.
드림렌즈는 제조사와 디자인에 따라 종류가 달라집니다. 이는 각기 다른 특징과 장점이 있습니다.
파라곤 렌즈는 불필요한 실리콘을 제거하고, 각막 손상 없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맞춤형 시력교정이 가능합니다. 파라곤 렌즈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높은 산소 투과율로, 각막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시력교정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 렌즈는 다양한 각막 곡률에 맞게 설계되어 있어 사용자의 개인적인 눈 조건에 최적화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LK 렌즈는 한국인의 각막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 동안의 임상 연구를 통해 개발된 렌즈입니다.
이 렌즈는 각막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착용 시 불편함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중등도 근시 이하의 시력 교정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착용자의 각막 건강을 우선시하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LK 렌즈는 또한 렌즈의 탈착이 용이하여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DMC 렌즈는 양면 비구면 커브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7세 이상 어린이도 쉽게 착용할 수 있으며, 각막 중심부와 주변부의 눌리는 힘의 균형을 맞춰 안구 중심부의 상처나 염증을 예방합니다. DMC 렌즈는 착용자의 눈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OK 렌즈는 고도근시 교정을 위해 설계된 드림 렌즈로, 보통 -6 디옵터 이하의 시력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이 렌즈는 눈물주머니의 구조를 참고하여 설계된 만큼 눈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게 장점입니다. OK 렌즈는 특히 심한 근시를 가진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해결책입니다. 렌즈의 중심부와 주변부의 압력을 균형 있게 분산시켜, 장시간 착용에도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처럼 드림 렌즈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잠실역안과에서 자신의 눈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는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파라곤 렌즈는 높은 산소 투과율로 장시간 착용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합하며, LK 렌즈는 안전성과 편안함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추천됩니다. 반면, DMC 렌즈는 어린이와 같이 민감한 눈을 가진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며, OK 렌즈는 고도근시를 가진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각 렌즈의 재질, 디자인, 착용감 등은 사용자 개개인의 눈 건강과 시력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잠실역안과에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렌즈 착용 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렌즈의 적합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렌즈를 교체하거나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렌즈의 유지 관리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드림 렌즈는 매일 밤 착용 후 아침에 제거하는 렌즈로,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렌즈를 착용하기 전과 후에는 항상 손을 깨끗이 씻고, 렌즈 보관 용기와 용액도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또한, 렌즈 착용 중 불편함이나 통증이 발생할 경우 즉시 착용을 중단하고, 잠실역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성안과 안과 전문의 김병진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