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라섹추천, 올 가을 안구건조증 필수로 주의해야!
안녕하세요~ 서울라섹추천 삼성안과 입니다.
최근 들어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점점 벌어지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가을이 시작되는 것 같은데요. 바람이 많이 불어 오는 환절기로 접어들면 자연스럽게 각종 질병과 질환에 노출될 우려가 높아지게 되죠. 그 중에서도 평소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받고자 고민하던 분들은 계절적 요인과 안구건조증 때문에 난감하실 수 있는데요. 이에 오늘은 서울라섹추천 안과를 검색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먼저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과도하게 증발해 안구 표면이 손상되면서 나타나기 마련인데요.
이물감이나 눈 시림 증상과 더불어 통증, 시력 저하까지 겪을 수 있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의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분들에게는 건조증 여부를 먼저 면밀하게 살피고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참고로 현재 주로 시행되고 있는 시력교정술은 각막 표면을 절개하거나 제거하는 과정이 필수입니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건조증이 심해질 수 있으며, 이에 눈물막, 눈물 점도, 눈물 분비량 등을 정확한 진단하여 수술 가능 여부를 상담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안구건조증에 대한 우려가 큰 분들에게 ‘뉴스마일수술’을 권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라식 수술이 각막의 약 20~24mm를 절개했다면 뉴스마일수술은 2mm만을 절개하는 방식으로 절개량을 10분의 1 가량으로 줄이기 때문인데요. 각막 절개가 적을수록 각막 표면에 존재하는 미세한 신경 세포의 손상이 적어지기에 안구건조증과 같은 부작용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라식과 라섹에 대한 차이를 설명드리자면요.
우선 라식은 빠른 시력 회복이 가능하고 통증이 적으며, 회복 기간이 짧아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외부 충격에 약해 시술 후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눈을 비비는 행위를 삼가야 합니다. 또 각막을 많이 절삭해 고도근시와 같이 각막 두께가 얇은 사람들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다만 라식은 각막에 얇은 절편(뚜껑)을 만들어 젖힌 후 실질 부위에 레이저를 쬐어 시력을 회복시키고 절편을 다시 덮는 방식으로 치료하고 있는데요.
이때 신경이 노출되지 않아 통증도 적고 수술 다음 날이면 80% 정도의 교정시력을 회복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빠른 편입니다.
통상적으로 수술 후 각막상피가 회복될 때까지 치료용 렌즈 착용이 필요하며 통증 조절 및 각막혼탁 및 근시 발생 방지를 위해 수술 후 6개월간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 착용이 필요합니다.
이로 인해 불편감도 있을 수 있는데요. 그러나 어디까지나 서울라섹안과를 찾는다면 수술 후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고 또 정밀한 검사로 적절한 수술을 권하는 안과를 찾아야 하고요. 단순히 비용적으로 저렴하거나 이벤트 성으로 참여하는 식의 안과 선택은 좋지 않습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현재 서울라섹추천으로 검색 중이시라면 언제든지 이곳 삼성안과로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안과 안과 전문의 김병진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