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내장안과, 정밀한 검사 받아보고 싶다면?
안녕하세요? 서울백내장안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삼성안과 입니다.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최근 눈 노안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요. 특히 40대 초중반에 접어들며 시력이 나빠졌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잦은 스마트폰 사용과 장시간 TV시청 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 데요.
비교적 젊은 나이에 ‘노안’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면 어딘가 모르게 섭섭하기도 하고 충격적도 클 수밖에 없죠. 게다가 누구나 백내장을 우려하고 사실 텐데요.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나이가 들면 누구나 백내장을 예방하는 데 노력해야 합니다.
사실 알고보면 눈 노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찾아온다지만, 막상 백내장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시에는 불편함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안경 착용이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최대한 늦출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최근 다초점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백내장 수술이 ‘노안수술’이라 불리며 시행되고 있지만 노안 개선만을 위해서는 권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로 눈의 노화는 20대부터 시작되기도 합니다.
그 증상은 대개 40대부터 나타나는 건데요. 노안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까운 거리의 글자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먼 곳과 가까운 곳을 교대로 볼 때 초점 전환이 늦어진다는 특징도 갖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책이나 스마트폰을 볼 때 눈이 피로하고 두통을 느낄 수 있으며, 조명이 어둡거나 작은 글자를 볼 때 증상은 심해지고요. 오히려 먼 거리의 사물을 볼 때 눈이 편하고 잘 보이게 됩니다.
물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백내장은 65세 이상 연령대에서 87.4%의 유병률을 나타나곤 합니다.
따라서 일정 연령 이상이라면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으면서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로도 조기 발견을 하게 된다면 빠른 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데요. 아울러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을 때 약물치료로 증상 진행을 늦추게 됩니다.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면 강남역백내장수술잘하는곳을 찾아 초음파를 이용해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는 등 여러 노력을 해야 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인공수정체를 채워 넣는 ‘인공수정체 삽입술’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삽입을 하는 렌즈 종류에 따라서 구분이 되는 데요. 단초점, 다초점 중 선택이 가능한데 노안, 백내장 두 가지가 같이 왔다면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통해 원거리, 근거리 시력을 모두 개선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환자의 눈 상태, 노안과 백내장의 진행 정도 등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 그에 맞는 적절한 렌즈 선택 및 수술을 진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40세 이상으로 노안이 왔거나, 백내장 가족력 등이 있는 경우라면 무엇보다 정기적인 안과검진으로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끝으로 노안은 누구나 피할 수 없습니다.
특히 백내장은 조기에 발견해야 치료에 임할 수 있고요. 또 내게 맞는 렌즈를 선택해 삽입함으로써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1년에 1회 이상 필히 안과 정기검진을 받으면서 안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다가올 겨울을 앞두고 서울백내장안과를 알아보고 계시다면 언제든지 이곳 삼성안과로 내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안과 안과 전문의 김병진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