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박리증상은 즉각적인 의학적 주의가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삼성안과 입니다. 망막박리증상은 즉각적인 의학적 주의가 필요한 심각한 눈 상태입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영구적인 시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의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빛의 섬광입니다. 주변 시야에서 깜박이거나 깜박이는 빛으로 설명되는 갑작스럽고 반복적인 섬광입니다.
그리고 망막박리증상은 부유물인데요.
거미줄, 점 또는 작은 벌레를 닮은 시야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수많은 어두운 점이나 반점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림자 또는 커튼 오버 비전도 있습니다.
그림자 또는 커튼이 시야 위를 내려오는 느낌입니다. 이는 종종 주변 시야에서 시작되어 시야의 중심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흐릿하거나 왜곡된 시각인데요. 흐릿하거나 왜곡된 시각이 빠르게 발달하여 사물을 선명하게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증상은 주변시력 상실도 있습니다.
주변시력의 점진적 또는 급격한 상실, 터널시력으로 이어짐. 중심시력 감소도 있습니다. 황반이 분리되면 중심시력이 크게 떨어지거나 맹점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 또한 망막박리는 갑자기 발생하거나 점진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모든 경우에 모든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증상 중 하나를 경험한다면, 특히 갑작스럽거나 심한 경우 즉각적인 의학적 치료를 받으십시오. 치료를 지연하면 더 심각한 시력 손실과 성공적인 회복 가능성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는 의료적 응급 상황이며 일반적으로 망막을 다시 부착하고 영구적인 시력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망막 박리를 항상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심각한 눈 상태가 발생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몇 가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정기적인 눈 검사인데요. 검안사 또는 안과 의사와 함께 정기적인 종합 눈 검사를 예약합니다. 정기적인 눈 검사는 망막 문제의 초기 징후 또는 다른 눈 상태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망막박리증상은 눈 상태 관리도 있습니다.
고도근시, 격자변성, 한쪽 눈의 망막박리 병력 등 특정 눈 상태가 있는 경우 망막박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눈 관리 전문가의 모니터링 및 치료 권장 사항을 따르십시오.
- 눈 보호입니다.
스포츠, 잠재적인 눈 부상을 수반하는 작업 또는 가정 개선 프로젝트와 같이 눈에 위험을 줄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할 때 적절한 보호 안경을 착용합니다.
- 건강한 생활습관인데요.
눈에 건강한 영양소(예: 비타민 A, C, E, 루테인, 제아잔틴, 아연)가 풍부한 균형 잡힌 식사를 포함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세요. 이러한 요소들은 전반적인 눈 건강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당뇨병과 고혈압 관리도 있습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눈의 혈관에 영향을 주고 망막 문제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의 피로를 줄여주세요.
디지털 스크린 작업을 할 때 휴식을 취하고,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적절한 조명과 인체공학을 확실히 하세요. 20-20-20 규칙을 따르세요 (20분마다 최소 20초 동안 20피트 떨어진 곳을 보세요).
- 눈 외상으로부터 보호도 있습니다.
머리나 눈에 타격을 입힐 수 있는 활동을 피하는 것과 같은 눈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조심하세요.
- 여러분의 가족력을 알아보세요.
가족의 병력, 특히 눈 상태와 관련된 병력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일부 눈 상태는 유전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지만 예방 조치에도 불구하고 망막 박리가 여전히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빛의 섬광, 부유물, 시야에 드리운 그림자 또는 커튼, 갑작스러운 시력 변화와 같은 망막 박리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적인 의학적 치료를 받으십시오.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는 시력을 보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망막박리증상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삼성안과 안과 전문의 김병진 대표원장